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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자신의 불륜설에 분노 "(그러)겠냐? 내가 뭐가 아쉬워서"

  • 에디터 조명현
    • 기사

    입력 : 2025.03.14 07:41

    비비 불륜설 분노 / 사진 : 유튜브채널 'Pixid' 영상캡처
    비비 불륜설 분노 / 사진 : 유튜브채널 'Pixid' 영상캡처

    가수 비비가 자신의 불륜설 루머에 분노했다.

    지난 12일 유튜브채널 'Pixid'에는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요?" 도무지 감당 안되는 연예계 대표 불닭들의 매운맛 토크 | 스타!요리방 | (여자)아이들 소연 | BIBI"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전소연과 비비가 만나 대화를 나누며 스파게티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자신의 불륜설을 직접 언급한 비비의 모습.

    전소연은 비비에게 "가사가 파격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않나? 나 이런데서 영감 받은 적있다, 그런거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비비는 "불륜?"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비는 "불륜? '이거 진짜 불륜한 거 아니냐'라는 말이 많았다. '겠냐?' 내가 뭐가 아쉬워서 여자있는 남자를"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비는 지난 2022년 10월 발표한 자신의 싱글 '불륜(Sweet Sorrow of Mother)'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불륜설이 불거졌다. 해당 곡이 비비의 경험이 녹여진 곡이라는 루머가 퍼지면서다.

    이와 관련 비비는 "영화 속 살인마를 볼 때는 진짜 살인을 하지 않지 않았냐. 음악에는 쓰면 안되지. 우리도 쓰게 해주면 안되나"라고 억울한 마음을 덧붙였다.

    비비, 자신의 불륜설에 분노 "(그러)겠냐? 내가 뭐가 아쉬워서"
    비비, 자신의 불륜설에 분노 "(그러)겠냐? 내가 뭐가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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