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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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콘DB,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의 등근육이 화제다.
12일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I'm ready for shooti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블랙 브라톱에 X자 끈으 로된 화이트 톱을 입고 운동 중인 모습이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손예진은 평소 보여준 청순한 모습과 전혀 다른 야성미 넘치는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등이 확 드러난 과감한 운동복과 힘을 주면 도드라지는 등 근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 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모습과 비교할 때 더욱 도드라진 잔근육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더한다. 당시 손예진은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뒷태를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손예진은 이병헌과 부부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