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가 김수현과의 양다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서예지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김수현이 연애할 때 바람 피웠니?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세요"라는 내용으로 김수현과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냐는 내용을 댓글로 남겼다.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국내외 SNS 등을 통해 서예지가 김수현과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이를 본 서예지는 자신의 팬카페에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라며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어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수현이고, 그의 형은 현재 골드메달리스트의 대표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는 이어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서예지는 2019년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2023년까지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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