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따라 입고 싶은 패션으로 파리를 매료했다.

12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미우미우를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를 찾은 기은세는 블랙 민소매 톱 위에 와인 컬러 자켓을 걸친 채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켓을 살짝 젖힌 채 턱을 괴고 있는 기은세는 은근히 드러난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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