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숨길 수 없는 글래머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조정민이 자신의 SNS에 '♥1'이라 적힌 말풍선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한 방송에 출연하려는 듯 준비를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과 블랙이 레이어드된 니트 가디건을 입고 있는 조정민은 노출 없는 청순룩도 특유의 섹시미로 소화해 눈길을 더했다. 170cm 늘씬한 키에 40kg 후반대 체중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조정민은 한눈에 봐도 모델 못지않은 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민은 2009년 앨범 '점 점 점'을 내고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민은 최근 신곡 '恋人よ(코이비토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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