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발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1년. 모든 움직임에 따라 자세가 곧아지고, 인내심이 깊어지고 영혼이 자라났다"라는 글을 영어로 게재했다.

이어 "나의 몸을 신뢰하고, 모델로서의 움직임에 대해 더 자신감을 찾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은혜는 단순히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도전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가져가는지에 관한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화이트 브라톱과 니삭스를 매칭해 여성스럽고 가녀리면서도 곧은 자신의 슬렌더 보디라인을 여과없이 드러내 감탄을 더한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의 예비 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5월 23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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