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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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 미나가 폴댄스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풀리니 이제 다시 열심히 운동시작. 한달만에 폴댄스. 물구나무 서면 얼굴이 작아진대요. 집에서나 헬스장 거꾸리 폴 다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폴태기(폴+권태기)와서 폴 그만두려다가도 오랜만에와서 스트레칭하고 폴타면 뭔가 건강해지고 혈액순환 잘되는 느낌이라 그만둘수가 없어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미나는 폴에 오르기 전 핑크 비키니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과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에 감탄이 더해진다.
네티즌들은 "진짜 자기관리 끝판! 너무 멋있어요", "저의 롤모델이신 미나 언니. 오늘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핑크핑크하네. 누나 몸 더 좋아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