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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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바 포비엘 제공

10일 에바 포비엘이 자신의 SNS에 "I♥cabo"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인들과 함께 멕시코 여행을 떠난 에바 포비엘은 육감적 보디라인이 드러난 모노키니를 입고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래사장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바 포비엘은 한층 도드라진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지난 2006년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결혼 후 한국으로 귀화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