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6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박규영과 캘빈클라인의 핫한 만남!"이라며 해당 브랜드의 속옷 화보를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규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속옷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과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허리 라인과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퍼스바자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과 보디라인,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선 박규영"이라며 "화보 속 모든 아이템은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무신사 및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정보를 전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핑크가면인 노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을은 북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핑크가면을 쓰고 게임 참가자를 향해 총을 겨누는 인물로, 복잡한 심리를 옮겨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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