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7 16:16
-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7일 하지원이 자신의 SNS에 "김포FC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김포FC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티한 톱을 꽉 채우는 볼륨감에 숏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한 하지원은 한눈에 봐도 탄탄함이 느껴지는 허벅지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다채로운 포즈 속 돋보이는 러블리 아우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고생인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예쁘세요", "진심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