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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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수한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우수한이 자신의 SNS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대만에서 활동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우수한은 캐리어에 팔을 기댄 채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 톱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우수한은 마치 가슴을 받치고 있는 듯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뿐만 아니라 늘씬한 팔다리와 한눈에 봐도 유려한 S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우수한은 원주DB프로미, 한화이글스,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으며,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