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의 모델같은 자태가 빛을 발했다.

5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단짝 친구 유토랑"이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유토와 함께 학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옥상에서 어부바하는 듯한 포즈로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했다.

또한 추사랑은 교실 뒷 부분에서 사물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엄마 야노시호를 닮은 모델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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