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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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최근 안지현이 자신의 SNS에 "늘 부족하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새 시즌에 맞춰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돋보이는 레드 앤 화이트 의상을 입은 안지현은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봉긋한 볼륨감뿐 아니라 한눈에 봐도 탄탄한 꿀벅지로 몸매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레드하고 너무 잘 어울리잖아", "너무 행복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한 안지현은 현재 수원 FC, 우리카드 우리WON을 비롯해 대만 야구팀 TSG 호크스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