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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딸 강다은이 물오른 몽환미를 풍겼다.

지난 4일 강다은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은은 벨벳 크롭톱에 프릴 스커트를 입고 몽환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강다은은 과감하게 파인 의상 속 은근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이경규 딸 이예림은 "미쳤다"라며 감탄했고, 네티즌들 역시 "공주님이세요", "정말 아름답다", "예쁘고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강다은은 현재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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