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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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희연 인스타그램

안희연(EXID 출신 하니)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안희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ushita Meditation Centre'를 위치 태그한 뒤 "Thanks to Tushita & Everyone I’ve me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안희연은 불교 시설을 찾은 모습으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듯 여유로워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일에도 "Dharamsala"라는 글과 함께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연인 양재웅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결혼 발표를 하기 불과 4일 전인 5월 27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양재웅 원장이 운영 중인 W진병원에서 3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지난 7월 26일 SBS 뉴스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고, 양재웅은 뒤늦게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