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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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러블리한 무드를 장착했다.
지난 3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압구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쌀쌀한 날씨에도 한 발 빨리 봄을 맞이한 듯한 모습이다. 양갈래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한 서동주는 청재킷과 A라인 스커트, 운동화를 신고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양갈래 머리랑 청코디 너무 예뻐요", "상큼하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이혼한 서동주는 2025년 중순쯤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