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ing early 10s in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파티장을 찾은 듯한 전소미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브라톱과 재킷을 착용한 뒤 데님 팬츠와 호피 스타킹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쏘미핫", "소미는 뭘 해도 예쁘다", "지금 당장 컴백해야 될 비주얼인데"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스페셜 싱글 'Ice Cream'을 발매했으며, 올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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