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4 07:23
-
사진: 지원 인스타그램

시그니처 출신 지원이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완성했다.
지난 3일 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원은 블루 컬러 렌즈를 착용하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면서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물론, 핑크 색상의 오프숄더 브라톱을 착용해 아찔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그는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며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 11월 30일 그룹 해체를 알렸다. 시그니처는 2017년 데뷔한 걸그룹 굿데이 출신 5명과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2020년 2월 첫 싱글 '눈누난나'를 발매하며 데뷔한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