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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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1일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내가 있고 싶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 쬐는 야외 수영장에서 잠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비키니를 입고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엄정화는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제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 폭의 작품 같아요", "물에 비친 모습조차 예뻐", "골져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차기작으로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