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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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REA 제공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은빈이 일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CREA 2025년 봄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창간 35주년을 맞이한 CREA는 패션, 뷰티, 미식,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며 일본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매거진이다. 단순한 트랜드 소개를 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인물들에게 주목하는 CREA의 이번 커버 모델로 박은빈이 선정되었다는 점은 그가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하는 대표 배우임을 보여준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박은빈은 ‘정세옥’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CREA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연기관, 도전 정신 그리고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조명될 예정이며, 한국적인 미학을 담아낸 화보는 박은빈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한층 더 빛나게 담아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은빈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킹메이커’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체불가 배우 설경구가 ‘세옥’을 잔인하게 내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 ‘최덕희’ 역을 맡아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오는 3월 1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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