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가 감량 없이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다이어트 눈바디 공유"라며 "63kg 유지! 귀찮아서 집밥을 안해먹고 시켜먹으니까 신기하게 몸무게가 확 오르더라고요. 요즘은 갑상선 때문에 크게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골고루 다 잘 먹으려고 해요. 다이어트도 결국 몸에는 스트레스거든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 페스코 식단을 시작했다며 "유제품, 해산물, 계란을 제외한 고기는 식단에서 뺐는데 최근 텔로미어 식단도 그렇고 페스토가 항산화에 좋은 식단이라 40대 이후부터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며 "한달씩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간을 두고 식단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페스코 식단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진짜 소화가 잘 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건강한 지방 충분히 먹으니까 아침 공복감이 완전히 사라져서 생리주기 따라서 간헐적 단식이 너무 쉽게 되는거죠. 진짜 갑상선만 사라지면 체지방 너무 잘 쓸건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편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지난해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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