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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트와이스), 장원영(아이브), 그리고 나띠(키스오브라이프)가 남다른 흰티 사용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모모는 루즈핏한 데님 셋업에 흰티셔츠를 매칭했다. 흰 티셔츠는 데님 셋업과 대조를 이루며 모모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더욱 부각시키며 섹시미를 더했다.

25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pe till the end(끝까지 스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이모티콘을 추가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흰티셔츠에 작은 리본으로 여성스러움과 걸리시함을 부각시켰다. 또한, 선글라스를 넥라인에 끼우며 섹시미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25일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린,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멤버 나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나띠 역시 루즈핏한 하의와 대조되는 딱 붙는 상의로 자신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부각시켰다. 나띠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흰 티셔츠로 자신의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흰 티셔츠로 핫걸 자태를 더한 이들처럼, 3월이 가까워지는 요즘, 기지개를 펴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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