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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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규리 인스타그램

남규리가 은근한 글래머 자태를 과시했다.
25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의 한 럭셔리 호텔을 태그하며 "sing delicatel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블랙 색상의 수영복 위에 카디건을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깊게 파인 디자인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과 탄탄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성 좋아요", "너무 예쁘다", "즐거운 여행되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