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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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25일 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누구신가요? 저분은 전남편 진화씨.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호치민에 와주셨네요. 점심 먹고 헤정이 졸업식 사진 올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혜정이의 졸업식을 맞아 다시 만난 함소원,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딸 졸업식을 기다리며 카페에서 함께 음료를 마시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최근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혜정이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한국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