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뮤직

뉴스

뮤직

"나 자체로 주위를 뜨겁게 만들어"…르세라핌만의 'HOT' 연출법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5.02.25 09:55

    사진: 쏘스뮤직 제공
    사진: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흑백 사진 속에서 열정을 뿜어냈다.

    르세라핌은 25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HOT'의 두 번째 콘셉트인 'DRENCHED VETIVER'(드렌치드 베티버)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쿨한 게 멋있다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뜨거움을 보여준다. 

    르세라핌은 프릴 블라우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보여준다. 이들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속에서 유일하게 빛을 발하며, 군중 사이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사한다. 김채원은 흔들리는 인파 가운데 당당하게 서 홀로 빛을 내고 있다. 라디오에 몸을 기대앉은 사쿠라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즈하는 얼음 막대를 입에 물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를 응시한다. 허윤진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올해 성인이 된 홍은채는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태도를 담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나 자체로 주위를 뜨겁게 만들어"…르세라핌만의 'HOT' 연출법
    "나 자체로 주위를 뜨겁게 만들어"…르세라핌만의 'HOT' 연출법
    "나 자체로 주위를 뜨겁게 만들어"…르세라핌만의 'HOT' 연출법
    "나 자체로 주위를 뜨겁게 만들어"…르세라핌만의 'HOT' 연출법
    "나 자체로 주위를 뜨겁게 만들어"…르세라핌만의 'HOT' 연출법

    최신 이슈기사

    • Copyrights ⓒ 픽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