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이자 아티스트 효린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또 만나기를 원해요! 마닐라(I hope to see you gu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상의는 형광 노랑과 하의는 화이트 망사 재질의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효린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한편, 효린은 지난해 LA를 시작으로 댈러스, 시애틀로 이어지는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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