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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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떠난 행복한 베이비문 여행을 공개했다.
24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스미냑에서의 첫 날. 프라이빗한 풀빌라 너무 좋잖아. 마음껏 쉬고 오자고 떠나놓고, 아침부터 수영하고 맛집&핫플 다 찾아가기. 비치클럽에서 본 핑크빛 하늘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수영장에서 장난꾸러기 같이 수영을 즐기고, 맛있는 식사와 예쁜 공간에서 시간을 즐기며 사랑 넘치는 가족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