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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김규빈 "지드래곤과 동시기 활동 영광…사인받고 싶어서 운동화 들고 다녀"

  • 에디터 이우정
    • 기사

    입력 : 2025.02.24 18:05

    사진: WAKEONE 제공
    사진: WAKEONE 제공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BLUE PARAD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BLUE'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의 대비가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주는 매력적인 곡이다. 완성도 높은 보컬 하모니 그리고 다양한 화성과 챈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드래곤을 포함, 쟁쟁한 컴백 라인업에 합류한다. 김규빈은 "지드래곤 선배님을 옛날부터 정말 존경해 왔다. 같은 시기에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라며 "언젠가는 선배님을 뵐 수 있을까 기대하는 마음이었다. 마침 지난해 'MAMA AWARDS' 때 선배님의 출연 소식을 듣고 매 스케줄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선배님이 만드신 운동화를 들고 다녔다. 이 기사를 보신다면 꼭 사인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LUE PARADIS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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