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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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선녀 같은 자태를 뽐냈다.
지난 23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에 가면 예원에서 할 수 있는 왕홍(?)체험 추천합니다"라며 "하기 전에는 꼭 해야하는거냐며 억지로 끌려간 바이브였는데, 어느새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화려한 배경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하늘하늘한 의상을 입고 마치 선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분전화도 되고 재미있더라고요"라며 "헤어, 의상, 포토그래퍼 비용 다 합쳐서 11만원이었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의 초미녀 같으네요", "아니 이거 뭐에요 완전 선녀잖아요", "이런건 누가 하나 했던걸 언니가 하셨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옳이는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