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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전역 소감 "6명이 다 함께 모일 날…진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5.02.21 17:09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21일 기현은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한 기현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성실하게 복무해 왔다. 이로써 기현은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몬스타엑스 내 네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기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정말 보고 싶었다. 어디 다른 곳 가지 않고 있었기를 바라고,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 몬베베들이 바랐을 멋진 모습들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나가보겠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활동 중인 멤버들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군백기가 끝나고 6명이 다 함께 모일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기현은 전역 당일인 오늘(21일) 오후 6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현은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하고 몬베베들과 함께 즐거운 소회를 나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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