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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트와이스 멤버들 첫 영화 응원…시사회도 와준다고"

  • 에디터 조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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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2.19 19:43

    사진 : 굿뉴스닷컴
    사진 : 굿뉴스닷컴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영화에 데뷔한다.

    19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진영, 다현, 그리고 조영명 감독이 참석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한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다현은 스크린 도전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영화 첫 데뷔작이라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21일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라는 꿈은 오래전부터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었다. 그걸 어떻게 시작할지 잘 몰랐고, 기회가 작년부터 생겨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멤버들도 그의 도전에 응원을 전하고 있다. 다현은 "멤버들은 굉장히 기대된다고 너무 궁금하다고 했다. 예고편을 봤다. 단톡방에서도 기대된다 언제 개봉하냐 물었다. 시사회가 있는데 멤버들이 응원해준다고 했다. 멤버들 응원 받아서 화이팅 하도록 하겠다"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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