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9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브랜드를 태그하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촬영된 모습으로, 클라라는 추운 날씨에도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짧은 바지와 함께 블랙 색상의 재킷과 부츠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분홍색 선글래스를 머리 위에 착용,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대홍포'와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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