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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했다.

지난 16일 제니가 자신의 SNS에 "'Love Hangover'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신곡 'Love Hangover'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현장 모습이 담겼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제니는 볼륨감이 도드라진 홀터넥에 시스루 커버업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눈을 질끈 감은 채 아찔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해요", "숨을 못 쉬겠다", "사랑에 빠지겠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31일 선공개곡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를 발매했으며,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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