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이 방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바이브.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씩씩하게 기다리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흑백으로 처리된 달수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수빈은 얕은 물 속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더한다. 흑백 사진은 그날의 무드를 더욱 진하게 보여준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달수빈은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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