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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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원 인스타그램

시그니처 출신 지원이 아찔한 의상을 선보였다.
14일 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번이 고양이게"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고양이 포즈를 짓고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원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원은 이날 깊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의상을 선택, 여전한 볼륨감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 11월 30일 그룹 해체를 알렸다. 시그니처는 2017년 데뷔한 걸그룹 굿데이 출신 5명과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2020년 2월 첫 싱글 '눈누난나'를 발매하며 데뷔한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