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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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4기 영식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4기 출연자 영식이 방송 중 모습을 직접 해명하며 도넘은 비난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했다.
13일 24기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방송을 보시고 화가난 시청자 분들의 마음 이해합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도 마시고 해서 울분이 쏟아진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간 제 게시물들 보셨겠지만, 작년 솔로나라 촬영에서의 모솔찐따의 모습을 기억하고, 반성하고,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넘은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많이 힘드네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12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식은 옥순과 5:1 데이트 중 다른 남성 출연자들 앞에서 목놓아 울며 고백했다. 이후 영식은 1:1 대화를 앞두고 옥순이 영호와 이야기하는 대화를 엿듣거나, 다시 한 번 "그냥 널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고, 이후 다시 한 번 더 눈물을 보이는 등 과한 행동으로 도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