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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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9기를 통해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한 옥순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19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놀러갈 곳 찾다가 우연히 찾았는데 왜 1박만 했을까 후회함.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다. 사진 예쁜거 많은데 이거밖에 못올려서 아쉽다. 날 따뜻해지고 봄 쯤에 또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9기 옥순은 상철과 함께 예쁜 창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포근한 침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쿠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반신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19기 상철은 "펜션에서 펜트하우스 보는 우리"라는 댓글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어디예요. 좋아보이네요", "감성충만 숙소네요, 웃풍은 없는지 궁금해요", "여기 위치가 어디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못했지만, 이후 상철과 옥순은 연인으로 발전해 2025년 결혼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