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故 서희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구준엽이 자신의 SNS에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서글픈 음악이 삽입되어 있다. 아내를 떠나보낸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시기, 구준엽은 서희원을 잃은 슬픔과 그녀를 그리워하는 절절한 마음이 담긴 문구로 보는 이마저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도합니다", "마음이 어떠실지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힘내세요", "사랑이 영원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구준엽을 위로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걸린 독감이 급성 폐렴으로 발전해 2일 일본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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