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07 15:59
-
사진: 이지인 인스타그램

정웅인 둘째 딸이 예원학교를 졸업했다.
7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에는 '소윤이 졸업식'이라며 "축하해 우리 소윤이, 소윤이의 앞날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윤 양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정웅인과 이지인 씨 사이에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소윤 양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출중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것은 물론, 최근에는 뉴진스(NJZ)의 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웅인과 이지인은 2006년 결혼,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소윤 양은 2009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17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