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07 08:41
-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슬렌더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준희는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페노메논시퍼 컬렉션에 참석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 그는 민소매 톱과 와이드 팬츠를 선택한 뒤 포토월에 등장한 것에 이어 같은 착장으로 쇼를 관람했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영하 12도지만, 예쁜건 포기 못하는"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웠을 텐데 너무 대단해요", "준희님 보면서 자존감이 많이 회복됐어요", "실물 체감 영상 보니까 미모가 놀라워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 엄마 닮은 미소, 활짝 웃는 최준희 "너무 추워요~♥?" 한겨울 민소매 패션
▶ 정소민, 과감한 넥라인의 휴양지룩…은은하게 드러난 굴곡에 섹시美
▶ 브브걸 유나, 초밀착 의상에 묵직한 볼륨감 자랑…이렇게 글래머였어?
▶ 안지현 치어리더, 초미니 스커트 입고 엉덩이 댄스…아찔한 힙라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