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가 아찔한 자태를 완성했다.

지난 4일 나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롭게 이전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태그하며 "여기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다는 브라톱과 레깅스로 간단한 패션을 완성한 모습으로, 묵직한 볼륨감과 탄탄한 복근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이어 고난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한 뒤 "내려놓으면 편하다"라며 "하지만 내가 지금 내려놓을 수 없는건 돈도 마음도 아닌 다리다. 살려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래퍼로 데뷔, 과거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팀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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