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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 출신' 황미나, 탱크톱이 늘어나서 다행…묵직함으로 더한 고급진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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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2.05 06:42

    사진: 황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황미나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황미나가 럭셔리한 섹시미를 풍겼다.

    최근 황미나가 자신의 SNS에 "하루가 너무 짧아. 하루에 30분만 SNS 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두바이 일상 중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듯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이다. 레드 탱크톱에 재킷을 걸친 황미나는 늘씬한 몸매에 도드라진 볼륨감으로 우월한 S라인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고 멋지십니다", "날씨요정 미나님", "여신 미나 공주님", "제 스타일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인 황미나는 지난 2022년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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