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가 운동을 하며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들도 같이 운동하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엘라 소리 지르는거 들리시나요? 연휴동안 마구머구 먹은자여! 운동하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김윤지는 아기를 바라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플랭크 자세를 취하며 다양한 운동과 함께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이다. 김윤지는 레깅스룩으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엄마와 배우의 면모를 모두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이에 "진짜 멋져요. 저도 나중에 본받아야겠어요", "엘라 아기 때부터 부지런한 엄마 보며 자라서 조금만 크면 본인도 운동하고 관리하고 바쁜 여자가 되겠네요", "저도 나중에 아기 생기면 언니처럼 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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