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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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규영의 매혹적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매거진 'W'의 표지를 덧붙이며, 해당 매거진의 화보 촬영 현장임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같은 질감으로 된 브라운톤의 셋업을 입고 주방같은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패션은 과감한 라인으로 그의 매혹적인 자태를 부각시킨다. 또한, 강렬한 레드셔츠, 과감한 민소매 셋업 등 과감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움에 가만을 더한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핑크가면인 노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을은 북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핑크가면을 쓰고 게임 참가자를 향해 총을 겨누는 인물로, 복잡한 심리를 옮겨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