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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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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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SNS 채널을 개설했다.
31일 뉴진스 부모들은 'jeanz_pr'이라는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이라고 밝힌 뒤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되었음을 알립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계정은 뉴진스 멤버들이 새롭게 개설한 'jeanzforfree'가 팔로우하며 사실임을 증명했다.
그동안 자신들의 입장이 수차례 왜곡되는 상황 속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들은 "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지만,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하기 어려운 내용 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감스럽게도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 및 어도어는 또다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찌라시 등을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 받아 본 계정을 생성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해 앞으로 하이브의 입장에 맞대응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 0시를 기점으로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보전 미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했으나, 뉴진스 멤버들 측은 법무법인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한 뒤 "저희 다섯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