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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손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꽃, 반짝,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괌에의 해변에서 포착된 손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승연은 브라운톤의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그의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감탄을 더한다.

이에 배우 문근영은 "멋져요"라는 댓글을 덧붙였고, 손승연은 "감사합니다"라고 망므을 전했다. 이어 네티즌들 역시 "화보 같아요", "너무 예쁘잖아! 머리랑 찰떡", "아름다워요", "이제 언니는 해외 나가서 바프를 찍는구나요! 아, 그냥 일상이 화보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 2012년 미니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 짓'으로 데뷔했다. 또한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했으며, 독보적인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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