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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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스루 재질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듯한 타고난 끼가 그 속에 고스란히 담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네티즌들은 "아고~ 예뻐라~ 공주 같아요", "준희님은 설날을 찢어", "한복 너무 예쁘다. 공주 설 잘보내", "준희 한복 입었네", "귀엽고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