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L 모델이 된 지 10년! 매번 꼭 촬영장을 찾아주시는 STL사장님이 얼마 전, 서프라이즈로 축하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매 시즌,소재나 디자인이 리뉴얼 되고 있어서 착용감이 좋아 활동하기 편해요. 스타일이 예뻐보이기 때문에, 요가와 킥복싱, 평상복까지, 계속 입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빨리 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브라톱에 레깅스, 편안한 트레이닝복 등을 입고 완벽 보디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더한다. 일본 톱 모델로 불리는 그의 진가가 여과없이 드러났기 때문.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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