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오필완'(오늘 필라테스 완료)이었으나 내일모레쯤 제대로 못 걷겠지"라며 운동에 집중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레깅스를 입고 애플 힙과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올해의 결심은 지난해와 거의 복붙인데, 올해의 바람은 지난해 보다 늘어난 듯해"라며 "나의 실천을 늘리는 수밖에"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박소영 치어리더, 푸른 수영복에 담긴 러블리 글래머 바디로 수줍은 포즈
▶ 김희정, 비키니 톱 중앙이 동그랗게 뚫렸네…꽉 찬 볼륨감 자랑한 물의 여신
▶ 이소라, 가슴 도드라진 홀터넥 폴댄스룩…건강한 섹시함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