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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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영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김지영이 자신의 SNS에 "겨울 공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포근한 니트 원피스에 검은 스타킹을 신고 소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초미니 원피스 탓에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각선미를 뽐낸 김지영은 섹시한 자태에 단아한 미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돼요", "한국오면 바지 입힌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승무원 출신 김지영은 지난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결별 소식을 알렸다.